2014년 11월 28일, 헤럴드경제에 게재된 기사 입니다. 

아마리스레드 라식/라섹 개발한 슈빈트社, 임상연구센터로 이오스 안과 선정

지난 2014년 11월 3일, 이오스 안과가 세계적인 안광학 수술장비 개발사인 독일 쉬빈트(SCHWIND)社로부터 국내 최초의 임상연구센터(The Clinical Research Center)로 선정되었다. 독일 쉬빈트사는 아마리스 라식으로 유명한 아아리스 레드 1050RS 개발사이다. 현재 국내에 99대의 아마리스 레이저와 16대의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를 도입시키며 프리미엄 라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독일 쉬빈트사의 CEO인 롤프 쉬빈트(Rolf Schwind)는 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을 국내 최초의 쉬빈트 본사 ‘임상연구 전문의사 (The Clinical Research Specialist of Schwind)’로 임명했다.

이번 임상연구 센터(The Clinical Research Center) 및 연구 전문의사(The clinical Research Specialist of Schwind) 지정 수여식을 위해 쉬빈트 사의 스탱거 부사장과 피트널 부사장이 내한하였는데, 피트널 부사장은 “이오스 안과와 오정우 원장은 아시아 최초로 아마리스 레이저를 도입한 이래 아마리스 750S/아마리스 레드 1050RS을 모두 도입, 지속적으로 아마리스 레이저와 관련된 연구 활동 및 연구성과 발표를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쉬빈트 사는 오정우 원장의 공로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전하며, 쉬빈트 사의 ‘임상연구 전문의사 (Specialist)로 임명한다”는 쉬빈트사 CEO 롤프 쉬빈트(Rolf Schwind)의 말을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오정우 원장은 “2008년 아마리스 레이저를 아시아 최초로 들여올 당시 수술장비 자체의 성능은 뛰어났지만 아마리스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도입 직후부터 지난 6년간 단순히 아마리스 레이저를 사용한 라식/라섹 수술의 연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장비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올레이저(All-laser) 수술 도입과 시리우스 커스텀 수술 도입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보인 부분까지 쉬빈트 사에서 높이 평가를 해준 것 같아 감사하고, 이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아마리스 라식수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아마리스 레드 1050RS 레이저를 도입한 이오스 안과는 11월 기준 아마리스 레드 3,500안 수술성과를 달성하였고, 이러한 공로로 국내최초로 아마리스 레드 프리미엄 닥터 및 센터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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