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 

국내 최초 '아마리스 레드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 교정 수술 결과' 발표

지난 1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에서 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이 “아마리스 레드 1050RS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올 레이저 (Trans-PRK) 와 라섹 수술 시 시력회복 속도 비교”에 대한 연구 결과를 국내 최초로 발표하였다.

아마리스 레드 엑시머 레이저가 2013년 개발된 후,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라식 수술 결과는 2013년 10월  일본 시나가와 라식센터의 미노루 토미타 원장이 유럽 안과 학회에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었다.

그러나 올레이저와 라섹 수술은 라식에 비하여 고도 근시나 동공이 큰 경우와 같이 장기적인 경과관찰이 필요하므로,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올레이저와 라섹 수술 결과는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발표는 국내외적으로 처음으로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올레이저 및 라섹 수술에 관련된 연구 결과여서 시력교정수술 분야에서 많은 안과의사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아마리스 레드 1050RS를 이용한 올 레이저 및 라섹 수술은 수술하기 전 목표한 결과와 실제 결과간에 높은 상관 관계를 보여주었고,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한 수술의 예측도, 안전성, 안정성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아마리스 레드를 이용하여 올레이저을 시행한 경우에는 기존의 라섹 수술에 비하여 수술 직후부터 2배 이상의 빠른 시력회복을 보여주었고, 좋은 시력이 나온 후에도 굴절 상태의 안정성이 라섹 수술과 비교하여 변화되지 않고 지속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오정우 원장은 이번 연구 발표에 대하여 " 눈이 많이 나쁘거나 동공이 큰 경우, 안구 건조증이 심한 경우 등  라섹 수술을 시행 받아야 하는 환자가 수술 후 정상 생활로의 빠른 복귀나 안정적인 시력유지를 원한다면 아마리스 레드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올레이저 수술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져야 한다. " 라고 전했다. 

아마리스 레드 1050RS 엑시머 레이저는 라식, 라섹 수술에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해 많은 환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현존하는 레이저 중 각막절삭속도가 가장 빨라, 수술 시간을 단축시켰다. 이에 따라 각막이 레이저에 노출되는 시간도 줄어들어 수술 후 정확성 및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7차원 안구 추적 시스템 적용으로 안구의 움직임을 추적한 후 예측해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정확성과 안정성이 보장된다. 안구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레이저를 조사할 때 반응은 ZERO(0초)로, 이것은 아마리스 레드 1050RS만의 독자적인 기능으로 알려져 있다.

이오스 안과 오정우 원장은 4년 연속 국내외 안과학회에 아마리스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에 아마리스 제조사인 독일 슈빈트社 로부터 2014년 4월 국내 최초로 아마리스 레드 프리미엄 닥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1404/h201404240919088449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