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안과, 아마리스 레드 1050RS 라식으로 수술 안전성↑

▲이오스안과는 국내 최초로 아마리스 레드 1050RS를 도입하여 시력1.0 성공케이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각막 1디옵터를 깎는데 불과 1.3초만이 소요되는 1050Hz 레이저 속도의 독일 슈빈트사의 엑시머 레이저인  

아마리스 레드 1050RS가 도입됨에 따라 국내에서도 라식/라섹부작용을 최소화한 빠르고 정확한 라식수술이 가능하게 됐다.

이오스 안과는 국내 최초로 ‘아마리스 레드 1050RS’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아마리스 레이저는 독일 슈빈트사의 대표적인 라식/라섹 수술 장비인 엑시머 레이저 장비로, 

아시아에서는 이오스 안과가 2008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후 아시아인의 눈에 맞도록 프로그램이 개선되면서 

아시아 전 지역에서 사용하게 되었으며, 현재 국내에서만 약 50대 이상의 아마리스 레이저가 사용되고 있다.









아마리스 레드 1050RS는 현존하는 레이저 장비 가운데 가장 빠른 레이저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초정밀 7차원안구추적장치를 갖고 있어 세심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다.

레이저 조사 속도는 1050Hz로 1디옵터를 교정하는 데 1.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기존 장비 중 가장 빠른속도의 레이저 장비였던 아마리스 750S보다 30%나 빨라진 속도다.

레이저 조사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각막이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수술 후 발생하는 안구건조증을 최소화 하고, 

각막세포의 열손상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수술시간동안 안구가 외부에 노출되거나, 마르는 현상이 최소화돼 

그에 따른 부작용의 위험도 현저하게 낮아졌다.

또 아마리스 레드 1050RS에서 눈에 띄는 것은 7차원안구추적시스템의 탑재다. 안구추적시스템은 수술 중 눈동자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레이저가 정확히 동공에 조사되도록 돕는 시스템을 말한다. 아마리스 레드 1050RS의 7차원 안구추적시스템은 

안구의 움직임을 정밀분석하여 앞으로의 눈동자 움직임을 예측한다. 미세한 안구의 움직임도 정확하게 추적할 뿐만 아니라, 

레이저 조사속도와 안구추적장치의 속도를 1050Hz로 통일하여 안구인식과 레이저 조사의 미세한 차이를 없앴다.

안구추적장치의 안구인식속도와 실제 레이저 조사속도에 차이가 있을 경우 안구움직임 감지 후 레이저를 조사하는 시간차이 

동안 눈동자가 움직일 경우 정확한 위치에 레이저가 조사되지 않을 수 있는데, 아마리스 레드 1050RS의 경우 레이저 조사속도와 

안구추적장치의 속도를 일치시켜 안구추적장치가 인식한 정확한 부위에 레이저 조사가 가능하다.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은 “아마리스 레드 1050RS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레이저 속도와 초정밀 안구추적장치를 통해 

정확하고 안전한 라식수술을 가능하게 했다.”며 “다만, 정밀하고 세심한 레이저 조사가 필요한 만큼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시술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오스안과는 아마리스 장비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하여 레이저프로그램개발에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아마리스 레드 1050RS의 이전 버전인 500E, 750S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다. 

또한 아마리스 장비를 이용한 수술결과에 대한 논문을 3년 연속 국내 최초 및 세계학회를 통해 발표한 바 있다.